저소득층 빈곤 아동을 위한 소액보험 수혜 아동의 숫자가 2천명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소액서민금융재단은 작년 12월 저소득층 아동 644명과 1차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 1천361명과 추가로 계약을 체결해, 수혜 아동의 숫자가 모두 2천5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소액보험은 수혜자가 보험료의 5%만 내면 사업에 참가한 13개 보험사를 통해 후유장해보험금과
입원급여금 등의 보험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을 말합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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