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와 한국무역협회는 글로벌 무역전문가 양성사업에 따라 선발한 인턴십 청년 60명을 해외에 처음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1개월간 국내 준비교육을 마친 이들은 6개월간 미국과 중국, 일본, 유럽 등 16개국에 진출한 국내기업의 현지법인 또는 지사에서, 현지 시장조사와 세일즈 등 업무를 체험하게 됩니다.
정부의 글로벌 청년리더 10만명 양성 계획에 따라 마련된 해외 인턴십 과정에
의해, 올해 300명을 시작으로 향후 5년간 1천500명이 해외로 파견됩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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