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늘도 개성공단 통행을 전면 허용했습니다.
북한은 오늘 오전 8시30분 우리측에 경의선 육로통행계획에 대한 동의를 통보해왔다고 통일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북측은 어제 우리가 통보한 방북 예정자 740명 중 서류 미비자
1명을 제외한 739명과 귀환 예정자 485명 전원에 대해 동의를 표해왔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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