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우리 국토의 아름다움과 그 안에 숨 쉬고 있는 문화와 역사의 향기를 느껴보는 <대동문화도> 시간입니다.
네, 봄의 시작을 알리는 것들이 참 많죠.
절기로는 입춘, 새 학기, 낮의 길이, 뭐 이런 것들이 있겠지만요,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꽃이 있습니다.
바로 ‘매화’입니다
네, 매화는 ‘봄의 전령사’라고 불리는데요, 추운 겨울을 견디고 피어나는 모습이 강인하다 해서 사군자에서 매화는 절개를 의미하기도 했습니다.
네, 매화꽃이 활짝 핀 경상남도 하동에서는 이런 매화의 품성을 닮은 우리의 삶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대동문화도>,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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