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로부터 보육비를 지원받는 영·유아가 73만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5세이하 영·유아 274만 명 가운데 40%인 110만여 명이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고, 26.6%인 73만여 명이 정부로부터 보육비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만 계산하면 64%가 보육비 지원 혜택을 받았으며,
전액을 지원받는 영·유아는 43만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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