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커크 미 무역대표부 대표는 한미FTA의 진전을 위해 양국이 국내 정치적 우려를 해소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커크 대표는 현지시간으로 18일 워싱턴 DC에서의 연설에서, 최근 김종훈 본부장과 만나 한미FTA의 진전을 위해 매우 솔직하고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제성장의 핵심 동력인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의 효과적인 협력을 위해
한미FTA 처리 등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