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2015년까지 방송장비 고도화를 통해 생산규모를 모두 15억달러로 늘리기로 하고, 5년간 5천46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지식경제부는 오늘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차세대 방송시장 선점을 위한 '방송장비 고도화 추진계획'을 보고했습니다.
계획대로 투자가 이뤄지면 5년 후에는 국내 방송장비 생산규모가 15억달러로 배
이상 늘고, 6조3천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2만2천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