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오는 11월까지 항공수입화물에 전자태그를 부착해 보세구역 반출입업무를 자동화하는 무선인식 통관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은 반출입 정보를 직접 시스템에 입력하는 수작업 방식으로 통관체제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관세청은 RFID 통관시스템이 구축되면 항공수입화물 처리시간이 30% 단축돼, 연간
1천400억원의 물류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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