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분기 세수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8조원 줄었지만, 추경예산을 통해 세수 보전을 했기 때문에 올해 세입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1분기 세수가 소비위축 등에 따라 부가가치세 등에서 많이
감소했지만, 이는 작년에 지나치게 많은 세금이 걷힌 탓도 있으며 세제 개편을 통해
감세를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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