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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 신문의 주요 내용을 살펴 보는 ‘조간 브리핑’시간입니다.

오늘 조간신문은 대부분 국회와 한나라당, 네이버 등 주요 사이트가 어제 저녁 무더기 해킹당했다는 내용과 확산되고 있는 중국 신장 위구르 사태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습니다.

조선일보 1면에서는 “주요 사이트에 동시 다발 ‘사이버 테러’”

어제 저녁 4시간여 동안 대형 인터넷 사이트, 동시에 해킹 당해.

*인터넷 대란이 발생했다는 내용이 실렸습니다.

*네트워크 장악 기술이 뛰어난 해커그룹이 의도적으로 저지른 것같다‘고.

*중국쪽에서 해킹 공격이 있는 것으로 추정돼 조사중이라는 내용도 있습니다.

중앙일보 1면은 ‘청와대, 국방부 홈피 공격 당했다.’는 내용입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해킹을 당했다.

*국내에서 백악관등 미국 정부 사이트와의 접속도 불통됐다고 합니다.

국민일보 6면은 “청와대, 국회, 포털 등 무더기 해킹‘ 비슷한 제목으로!

*정체 불명의 해커인 DDoS(디도스)공격[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으로 추정된다고!

접속이 느리거나 먹통되는 현상, 백악관도 서비스 장애가 있었다고 합니다.

인터넷 해킹 문제,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네요.

이번 기회에 또 DDoS(디도스)가 무슨 뜻인지 정확하게 파악해 두면 취업생들의 상식 시험에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중국 신장 위구르 사태 확산

조선일보 5면은 ‘보복 다짐하는 한족, 가족 돌려달라는 위구르 족’

대학은 휴교령, 위구르 밀집 지역은 통행금지.

위구르와 중국과의 역사가 도표로 실렸습니다.

744년 위구르 제국 세워졌고 1949년 중국이 강점했다.

1955년 자치구로 편입, 오늘에 이르렀다.

한겨레신문 14면은  “한족에 땅 뺏긴 망국의 한, 경제권 상실에 불만 커져”제목

*신장 지역이 경제 성장했는데도 위구르족은 이주 노동자 생활하고 있다고.

*중국 정부가 위구르족이 믿는 이슬람교를 통제하는 것도 분리독립 운동의 뇌관이라는 내용도 포함돼 있습니다.

*중국정부가 왜 외신 기자들에게 우호적인지도 정리.

중국에 불리한 여론을 차단하기 위한 선제 조치라는 분석!

최근 이란 시위 상황 때에는 취재가 통제됐는데 대조적이네요.

매일경제 1면은 ‘만리 장성도 무너뜨린 트위터의 힘’ 인터넷 단문 서비스 ‘트위터’

*천안문 사태 때에는 중국 정부의 브리핑 외에는 알 수 없었던 상황과는 대조적!

*인터넷의 위력이 발휘되는 현장!  언론 통제가 심한 중국에서도 어쩔 수 없다고!

세제 전면 재검토

조선일보 1면은 ‘서민 정책, 이번엔 세금’이라는 제목

이명박 대통령, 사교육비와 부동산에 이어 세금제도를 전면 재검토한다는 내용입니다.

부자 정권 이미지 벗기 위한 중도 서민 노선의 구체적인 방향의 하나로!

감세 관련 조치, 이달안에 세금 관련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울대 병원의 말기 만성 환자 가이드 라인 발표

국민일보 1면은 “뇌사와 말기 만성 환자도 존엄사 허용”이라는 제목으로.

무의미한 연명 치료 중단 절차 권고안이 도표로 자세하게!

국민일보는 ‘환자의 연명 치료를 중단할 수 있는 범위와 결정 주체가 넓어지고 있어서 존엄사 오용과 남용이 우려된다고 합니다.

4대강 살리기 효과

중앙일보  E-2면(경제 2면)

“경제 효과는 40조원이다. 강물 따라 돈이 흐른다”라는 제목으로 다루었습니다.

지역별로 경제 효과 내용이 도표로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일자리 수도 예측했네요. 수도권이 6만 3,500명, 전라권도 5만 4,400명 규모!

전체는 34만개로! 문화와 관광 연계될 때에는 고용효과가 더 커다고!

내년 경제 성장률

한국경제 A-5면은 우리나라를 방문한 IMF 협의단을 취재한 내용입니다.

우리나라 내년 성장률은 2.5%로 전망! 올해는 마이너스 3%.

IMF가 정책 제언한 내용도 정리돼 있네요.

소득세 법인세 등 세원 확대하고 재정 건전화위해 부가세율 인상 등입니다.

기획 코너[생활 정보 관련 기사]

[기획 코너 가운데 유익한 생활 정보 내용이 담긴 기사를 몇가지 소개해 드립니다.]

조선일보 21면은 하버드 대학 등 미국 명문대의 한국학 연구가 부족하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한국학 교수는 8명, 일본학 교수는 44명 강좌 수도 한국학은 60개, 중국학은 195개, 일본학은 125개  고 합니다.

동아일보 A-5면은 유예됐던 복수 노조 허용’이 내년 시행될 경우 예상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복수 노조 허용과 노조 전임자 임금 지급 금지 조항에 대한 각계 주장도 표로 실었습니다.

정치권이 이달 말에 본격 논의,  비정규직법 전철 밟을 우려 있다!고 합니다.

13년 동안 해결되지 않았다는 지적입니다.

A-14면은 이지선씨, 보건복지부 인턴 채용.

미국에 유학한뒤 돌아온 화상 환자 이지선씨가 복지부 인턴으로 이력서와 편지를 보내 전격 발탁!  2000년 사고 딛고 환한 미소로! 찍은 사진이 실렸습니다.

[우리를 감동시켰던 주인공!  이화여대 다닐 때인 9년전 교통사고로 온몸화상!]

서울신문 8면은 교육과학기술부, “사교육없는 학교” 457군데 지정.

3년 동안 3억 3천만원씩 예산 지원 계획.

지역별 사교육없는 학교 지정 학교의 수가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별로!

학생별 맞춤 지도를 강화하고 방과후 학교를 확대한다고 합니다.

한겨레신문 10면은 연예인 표준 계약서

공정거래 위원회가 가수와 연기자들을 위한 표준 전속 계약서를 만들어 공시한 내용

기획사에 위치를 통보하는 내용은 삭제됐고

표준 계약서를 채택하지 않으면 집중 감시한다고 합니다.

이른바 ‘노예 계약’이 사라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국민일보 20면은  휴대전화의 진화 내용 소개!

*첩보원처럼 손목 시계로 대화하고 식물 키우는 기능까지!

*어두운 곳에서도 영상 통화가 가능하고 톡톡튀는 기술로 감성을 자극한다고!

*미래형 모델로 시선을 잡기 위한 제품 개발이 활발하다고!

휴대전화가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어느 수준까지 진화될 것인지 기대가 됩니다.

매일경제 15면은 ‘공짜폰이 사라진다’.

이달 들어 보조금 지급 대폭 축소 때문에 무료였거나 만원 2만원하던 제품이 이제는 10만원, 20만원이 됐다고.

제품별로 자세하게 7월 이전과 이후를 비교해 도표로 실었습니다. 그동안 휴대폰 보조금을 줄이는 시도가 몇 번 있었지만 일시적인 현상이었다는 분석도 내놓았고, 통신 요금 인하는 더디다는 지적도 함께 실었습니다.

경향신문 17면은 “토종 PC 운영체계가 MS 아성에 도전! MS 윈도의 반값 수준!

호환성도 뛰어나다고합니다. 국내 소프트 웨어 기업이 개발한 토종 PC운영 체계인 OS!! 이 분야의 세계 시장 규모는 210억 달러!

마이크로 소프트의 MS 윈도가 89% 점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일보 20면은 신용카드로 교통비 절약할 수 있는 방법 제시!

교통 할인 신용 카드 상품들이 적지 않네요.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 100원씩 할인받을 수도 있고요.

결제액만큼 포인트로 돌려주는 신용카드도 있네요. 대중 교통 할인 서비스 를 받으려면 후불 교통 카드 사용 가능 지역에서 사용해야한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이렇게 생활의 지혜를 발휘하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2009년 7월 8일 수요일 조간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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