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현지시간으로 어제 유엔본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최근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도 높게 비난했습니다.
안보리 의장국인 우간다의 루하카나 루군다 대사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것"이라며 "안보리 회원국들은 이를 비난하고, 큰 우려를 표시한다"고 말했습니다.
유엔 안보리 결의 1874호는 북한에 대해 추가 핵실험과 탄도 미사일과 관련한
모든 활동을 금지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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