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8일 폴란드 바르샤바 대통령궁에서 레흐 카친스키 폴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에너지 산업 분야에서의 실질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폴란드의 LNG 터미널과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고, 카친스키 대통령은 이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또 10억달러 규모의 폴란드 고등훈련기 도입 사업에 한국 방위산업체가
공급자로 참여하는 방안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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