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우리나라와 유럽연합 간의 FTA 협상이 끝난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본부장은 오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지난주 금요일 EU 회원국의 고위급 회의에서 어떤 나라도 임시적인 반대 의견을 표명한 나라는 없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남은 것은 서명 절차로 가는 일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