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공정거래위원장에 정호열 성균관대 교수를 검찰총장에는 김준규 전 대전고검장을 각각 내정했습니다.
정호열 내정자는 공정경쟁과 상사분쟁의 대표적인 전문가로 시장경제에 대한 확고한 소신을 갖고 있으며 정부의 각종 위원회 활동을 통해 현장감은 물론 실무에도 밝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준규 후보자는 소통을 중시하는 유연하고 합리적인 리더십의 소유자로, 검찰
조직을 안정시키는 데 적임이라고 판단했다고 청와대는 인선 배경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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