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체감경기가 7개월 연속 개선되면서 3년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의 9월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는 전달보다 4p 오른 90을 기록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경기실사지수는 100 미만이면 향후 경기가 나빠질 것으로 보는 기업이 좋아질
것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뜻이고, 100을 넘으면 그 반대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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