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전후해 2주간 경찰의 특별방범활동이 펼쳐집니다.
하반기 민생침해범죄 예방활동을 벌이고 있는 경찰은 9월21일부터 10월4일까지 2주간을 특별방범활동기간으로 정하고 평온한 명절 분위기 유지와 민생치안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경찰은 금융기관 등 범죄취약지에 대한 방범활동을 강화하고 서민보호 치안강화구역의 빈집털이 예방 등에 가용 경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하는 등 특별방범활동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아울러 자율방범대와 민간경비업체 등을 적극 활용하고 범죄예방 요령 등의 홍보활동으로
주민들의 방범의식을 높여 자위방범 역량도 강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입니다.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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