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온 '희망 대한민국 프로젝트' 사업을 내년에는 더욱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장관은 또 한글날의 공휴일 재지정과 관련해서는 충분한 논의를 거쳐 공론화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복지 확대차원에서 추진중인 '희망대한민국 프로젝트'가 내년에는 더욱 알차질 전망입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올 상반기 문화나눔 희망대한민국프로젝트를 통해서 수많은 문화소외계층이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렸다고 말했습니다.
유 장관은 특히 희망 대한민국프로젝트의 수혜자들이 높은 정책 만족도를 나타냈다며 전국의 작은 지역 단위까지 문화시설이 확보되도록 내년에는 전국의 지자체와 끊임없이 소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글날의 공휴일 재지정과 관련해서는 주관부처와 충분한 논의를 거쳐 공론화 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유장관은 끝으로 문화,체육,관광 등 업무 범위가 넓은 부처를 이끌고 있지만 각 분야별로 국가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육성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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