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오늘 오후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프레아 노로돔 초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학생들은 '고향의 봄'과 '아리랑'을 한국어로 합창하며 환영했고, 김여사는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김 여사는 학생들에게 "장차 캄보디아를 빛낼 수 있는 훌륭한 사람이 되도록
미래에 대한 꿈을 갖고 열심히 공부하고 튼튼하게 자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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