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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주호영 특임장관 "세종시, 지역-국가 윈윈해야"

정책 오늘 (2008~2010년 제작)

주호영 특임장관 "세종시, 지역-국가 윈윈해야"

등록일 : 2009.10.23

주호영 특임장관이 ‘KTV 정책대담’에 출연해 세종시 문제 등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세종시와 관련해 주 장관은 해당 지역과 국가가 모두 윈윈하는 방향으로 해결해야한다며 장기적 관점을 강조했습니다.

KTV 정책대담에 출연한 주호영 특임장관은 세종시 문제는 장기적인 관점으로 봐야한다며 지역과 국가 모두에 윈윈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세종시 수정보완론은 세종시를 자족적이고 실질적인 도시로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말하는 것이라며, 이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면 국민들에게 보고하고 의견을 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주장관은 또 4대강 살리기와 관련해 국제기구도 친환경사업의 대표사례로 선정했다며, 친환경적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활발하게 진행중인 행정구역 개편에 대해선, 우선적인 모범 사례를 만든 뒤 전국적으로 확대한다는 기본원칙을 설명했습니다.

개헌문제와 관련해 주 장관은 국회의원 90% 이상이 개헌필요성에 동의한다며 자발적인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가장 모범적인 개헌절차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주 장관은 특임장관의 역할과 관련해서는 여권내부,정부,국민간 소통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임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소통과 통합을 열심히 하면 전 국민이 이념적으로 상생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KTV 김관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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