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실거래가 공개 대상이 아파트뿐 아니라 토지와 단독주택, 연립주택, 주택 전·월세로 확대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이와 같은 내용의 부동산거래관리 시스템 5개년 계획을 수립하기로 하고, 오는 25일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미래발전전략'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월세 정보가 확보되면 임대주택 시장에서 가격이나 수급 불안 조짐이 나타날 경우 효과적인 대책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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