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소속기관과 산하기관 직원 4천여명이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제고와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탐방행사를 가졌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정책개발을 해나간다는 방침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산하·소속기관 직원 4천여명이 전통시장 26곳을 일제히 방문했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서울 영등포 시장을 방문해 물품을 구입하며 상인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한국정책방송원, 국립중앙박물관 등 전통시장 방문에 참여한 산하·소속기관은 모두 34곳.
참여기관 직원들은 시장에서 실제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며 시장의 '흥과 정취'를 느꼈습니다.
또 시장상인들로부터 앞으로의 시장 활성화 계획 등을 듣고 문화를 통한 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흥과 정취'를 살린 문화·관광 사업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나갈 방침입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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