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 세종시 민관합동위 5차 회의를 열고 세종시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계속합니다.
송석구 민간위원장 주재로 열린 오늘 회의에서 행정연구원은 중앙행정기관 분산 이전에 따른 문제점을 보고하고 행복청에서는 충청지역민 이해 제고 방안을 보고한 후 논의를 벌일 계획입니다.
아울러 민관합동위는 행정부처 이전시 문제점 등을 파악하기 위해 독일 현지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한편, 정운찬 총리는 민관합동위원들과 오찬을 함께한 뒤 오후에는 자유선진당 의원들과 충남지역 시민단체 대표를 만나 세종시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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