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최근 한국과 유럽연합의 FTA 타결이 미국측에 다소 긴박감을 조성했다"면서, "미국이 더 불리하게 되기를 원치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커크 대표는 워싱턴DC의 한 토론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의회 및 다른 행정부처와 자동차 등 모든 문제들을 돌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문제가 해결되면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자리를 함께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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