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정보 와이드 모닝> 함께 하고 계십니다.
30여년 전, 고리대금업자의 횡포에 시달리던 빈민들에게 담보도 없이 자신의 돈을 빌려주던 사람이 있습니다.
네, 이 사람은 대학교수라는 자리도 버리고 서민들을 위한 무담보 소액 대출 은행을 세웠는데요, 많은 이들을 절대빈곤에서 탈출시킨 공로로 2006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습니다.
네, 바로 방글라데시 그라민 은행을 만든 무하마드 유누스 총재 이야긴데요,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이와 비슷한 미소금융 사업이 닻을 올렸습니다.
네, 무담보 소액대출의 서민은행인 미소금융재단들이 지난주부터 본격적으로 출범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준비된 화면부터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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