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매서운 한파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강원도 철원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29.1도까지 떨어졌고, 충북 제천은 영하 25.8도, 문산은 영하 23.8도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에도 강원도 철원이 영하 24도, 서울 영하 13도까지 내려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수도 계량기나 수도관이 동파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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