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말기암 환자의 통증을 줄여주기 위해 소요되는 의료비를 건강보험에서 지원해 주는 건강보험수가 시범사업을 시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범사업 참여 요양기관은 서울성모병원과 가천의대길병원 등 7곳으로 종합병원일 경우 하루 최대 14만원 정도의 수가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평가원은 2011년 6월까지 시범사업을 실시한 뒤 완화의료서비스 모형개발과 적정 수가 체계를 마련할 방침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