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국의 관세 공무원들에게, G20 개최국 지위에 걸맞게 관세행정 선진화에 힘써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 서울본부세관에서 열린 전국 세관장회의에 참석해, 세계 최고의 기업친화적인 무역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울러 불량 수입물품을 철저히 관리해, 국민들이 먹을거리 문제에 안심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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