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밴쿠버 동계올림픽 출전을 앞둔 국내 선수단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한 참가선수 83명과 임원 모두에게 일일이 서한을 보내 불굴의 승부근성과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당당히 겨뤄줄 것을 당부하고, 그동안 자신과의 싸움에 혼신의 힘을 다해온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실패와 좌절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더욱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하겠다는 의지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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