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깨끗하고 풍요로운 바다의 보호를 위한 한·일 실무협의가 일본 기타큐슈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담에서 양측은 해양쓰레기의 현황과 양국의 대응에 대해 정보를 교환하고, 현지 방문을 통해 실태 파악에 나설 예정입니다.
우리 측에선 외교통상부와 국토해양부,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가, 일본 측은 외무성을 비롯해 환경성, 기타큐슈 시청 등 관계부처 담당자들이 참석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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