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종플루 유행에도 불구하고 헌혈이 전년 대비 10% 정도 늘어나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헌혈자는 모두 256만9천여명으로 전년 대비 9.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헌혈 중 개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62.9%인 161만5천여명으로 전년 대비 20.2% 증가했지만 단체 헌혈자는 95만4천여명으로 4.8%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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