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안중근 의사 100주년 기념우표'를 안 의사의 친손녀인 안연호씨에게 전달하고, 손도장 찍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안중근 의사 우표는 다음달 5일까지 포스트타워 우표문화누리에서 전시되며, 안 의사가 발렘 신부를 바라보며 유언을 하는 모습 등 20여 점의 사진도 전시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안중근 의사 기념우표 발행과 함께 거국적 추모행사가 다채롭게 열릴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역사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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