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다음달 1일부터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가운데 신상정보 열람대상자로 분류된 이들의 신원자료를 전국 지구대 760곳에서도 볼 수 있게 할 방침입니다.
349명에 이르는 열람대상자는 그동안 전국 경찰서 244곳의 여성·청소년계에서만 볼 수 있었습니다.
경찰은 지구대뿐만 아니라 원스톱지원센터 18곳과 경찰서 민원실에도 열람창구를 개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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