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올해 조성되는 지역상생발전기금 3천억원 전액을 지역일자리 만들기 사업에 투입해 올 하반기에 5만4천개의 일자리를 더 만들기로 했습니다.
행안부는 당초 경상경비 절감분 3천억원을 활용해 3만명 규모의 지역공동체 일자리를 조성할 계획이었으나, 이번 상생발전기금 추가 투입 결정으로 모두 8만4천명 규모의 고용을 유발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인 자치단체에 총 500억원의 인센티브를 줄 방침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