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1분기에 세계 선박 수주 시장에서, 지난해 중국에 내줬던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조선협회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우리나라의 선박 수주량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95% 증가해, 중국을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지식경제부는 벌크·탱크선의 수주 증가와 해양플랜트 부문의 선전을 감안하면, 수주 실적이 2분기에 더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