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오늘부터 취약계층 구직자가 자신이 원하는 구인업체와 바로 통화할 수 있는 '잡콜'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지역 청소원과 경비원 등 8개 직종의 구인정보을 안내하는 잡콜 서비스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서비스됩니다.
노동부는 서울을 대상으로 한 잡콜 서비스의 효과를 판단하고서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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