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오늘 예정된 이명박 대통령의 정례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사전 녹음이 아닌 생중계로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연설은 천안함 사고 희생자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하는 특별 생방송 형식이 될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KTV는 잠시 뒤인 오전 7시45분부터 이 대통령의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생중계로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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