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정부는 오늘 제 3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지난해 부터 확대 시행중인 장애인차별금지법과 오늘 7월 시행을 앞둔 장애인연금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정부의 정책이나 제도보다 더 중요한 것이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사랑이라며 모든 국민이 가족처럼 함께 한다면 선진사회가 훨씬 앞당겨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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