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 수가 4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고용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노동부에 따르면 5월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는 6만5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17.7% 줄면서, 4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부는 실업급여 신규신청자 수가 넉달째 감소하고 사업주의 고용유지지원금 활용도 급감하는 등 고용여건이 상당히 개선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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