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오늘 '제17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에서 박봉준 대륙제관 대표와 김찬호 영남에너지서비스 경영지원·영업본부장에게 동탑산업훈장을 수여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업계 종사자와 정부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 선지화의 결의를 다졌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가스안전공사 박환규 사장은 지난해 가스사고는 전년보다 31%줄었다며, 선진가스안전관리제도 도입과 함께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적극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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