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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2040년 1인당 GDP 6만달러 세계 10위권"

지금부터 성장 모멘텀을 마련할 경우 2040년엔 1인당 국내총생산 6만달러에 경제규모는 세계 10위권에 도달할 것이란 분석이 제시됐습니다.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는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7차 미래기획위원회 회의에 국가비전과 대응전략을 보고했습니다.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는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제7차 미래기획위원회를 개최하고 다가올 2040년의 변화에 대응한 국가비전과 주요 분야별 향후 대응전략을 제시했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 KDI는 '미래비전 2040’총괄보고를 통해 우리경제는 인구증가율 하락등으로 장기적으로 추세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그러나 현 시점부터 핵심분야를 중심으로 시스템 개혁을 통해 혁신-통합-개방의 선순환에 기반한 성장모멘텀을 마련할 경우 생산성과 경제 소득수준이 장기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40년 우리나라의 경제규모는 1인당 GDP 6만 달러, 세계 10위권 진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곽승준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

“선진국은 저성장이란 등식 있었다. 한국경제는 노동에서 과감한 개방화 통해 해외우수인력 유치하고 국내인력 양성하는 패러다임쉬프트 보여주고 자본에서도 녹색성장 자원 많은 나라들과 동반관계.......업그레이드 될 것이다.”

KDI는 또 복수국적허용, 해외우수인력 유치, 여성인력활용 등을 통해 노동인력을 OECD 수준으로 확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으로 30년을 지향해 나갈 ‘미래비전 2040’은 현세대와 미래세대 모두의 의견을 분석해 설정했으며 선진국과와 통합국가 세계국가를 달성해 “더 큰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것을 비전으로 제시했습니다.

한편 과학기술기획평가원과 국토연구원은 미래사회의 주요영역인 과학기술과 국토분야에 대해 ‘삶의 가치를 높이며 꿈을 실현하는 사회구현’과 ‘세계로부터 기회가 몰려오는 한반도 대국토’를 각각 비전으로 제시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곽승준 위원장을 비롯한 미래기획위원과 기획재정부, 교과부, 국토부, 복지부, 통일부 장관을 비롯해 30년 후 주인공이 될 청년세대 남녀 고등학생 등 16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KTV 김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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