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 해 우리나라에서 23만여 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5천 8백여 명이 사망하고 36만여 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매달 480명의 사람들이 도로 위에서 숨진 셈인데요.
국격의 바탕이 되는 기초 질서 가운데 가장 기본적인 사회 인프라라고 할 수 있는 교통 안전은 여전히 후진국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G20 글로벌 코리아 - 국격을 높여라>에서는 선진 교통 문화 만들기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도로교통공단 정봉채 이사장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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