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달 26일부터 5주간 실시한 여름철 건물 냉방온도 26도 제한조치에 대해, 443개 건물 대부분이 적정 온도를 준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는 경기회복에 따른 생산활동 증가와 극심한 무더위로 전력수급 불안이 우려됐지만, 민간의 적극적인 협조로 최대 전력수요가 당초 예상치보다 낮은 6천989만㎾에 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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