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7백만톤 이상 수입되고 있는 사료용 옥수수를 대체할 우수한 국산 사료용 옥수수가 개발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광평옥' 등 국산 사료용 옥수수 신품종의 실증시험 결과, 수확량이나 재해 대응력 면에서 수입품보다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밝혔습니다.
2007년부터 3년에 걸쳐 진행된 시험에서 국산품종은 수입품보다 수확량이 13~16% 많았고, 비바람에도 잘 쓰러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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