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술로 개발된 고속 전기차가 오늘 청와대에서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지식경제부는 국산 1호 소형 고속전기차인 '블루온' 공개행사를 열고, 2020년까지 100만대를 보급하는 내용 등을 담은 고속전기차 육성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블루온을 직접 시승한 뒤,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차를 개발한 현장 기술자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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