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맞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경기도 안산의 정신지체 요양원을 방문했습니다.
유 장관은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소규모 장애인 복지시설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울러 유 장관은 가족들이 모이는 명절을 쓸쓸히 보내는 소외 계층이 여전히 많다며, 일회성 방문이 아니라 이들을 꾸준히 돌볼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