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부터 시범 사업 중인 간병서비스 제도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10점 만점에 8.6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8월말 현재 10개 시범병원이 307개 병상을 간병서비스 제공병상으로 운영중이며 시범병상 이용률은 평균 87.3%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올해 말까지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간병서비스 모델을 개발해 간병서비스를 원하는 병원에서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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