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칠레 산호세 광산 갱도 붕괴사고로 갇혀 있던 33명의 매몰광부 구조작업이 시작 된 것과 관련해 삐녜라 칠레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축전에서 33인의 광부 모두가 무사히 구출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며 오랜 시간 절망적 상황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았던 광부들의 불굴의 의지와 가족들의 사랑에 찬사와 격려를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구조작업이 원활이 이뤄져 광부 전원이 가족 품으로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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