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국가들의 삶과 문화를 소개하는 '아프리카 체험전'이 오늘 한국국제협력단 지구촌체험관에서 개막됐습니다.
아프리카 체험전은 앞으로 3개월 동안 에티오피아와 케냐, 탄자니아 등 우리나라가 국제개발협력사업을 벌이는 3개국의 전통 문화와 풍습, 음식 등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박대원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은 "빈곤과 질병퇴치에 대해 바르게 인식하는 학습의 장을 마련해 일반 시민들이 글로벌 한국인으로서 기부문화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