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원자력협력협정 개정을 위한 첫 번째 공식 협의가 오는 25일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협의에 우리 측에선 조현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이, 미국측에서 로버트 아인혼 비확산 및 군축담당 국무장관 특보가 수석 대표로 나설 예정입니다.
김영선 외교부 대변인은 한미 원자력협력 협정 개정을 통해 양국의 핵 비확산 정책 및 법적인 틀 내에서, 미국과 기술협력은 물론 상업적 협력관계를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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