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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이 대통령 "상호 윈윈 방법 반드시 찾아야"

주간 청와대 소식

이 대통령 "상호 윈윈 방법 반드시 찾아야"

등록일 : 2010.10.25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2일 경주 G20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해 G20의제에 대한 합의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세계경제의 불균형 해소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 피츠버그에서의 합의사항을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 개발의제와 글로벌 금융안전망 강화에 관한 구체적 합의를 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개발의제는 개발도상국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며 세계경제 회복과 균형성장을 위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개발문제는 후진국이나 개발도상국가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세계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도 이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제 통화기금IMF 쿼터조정과 관련해서도 이 대통령은 선진국 지분의 5%를 개도국으로 넘기기로 한 피츠버그합의를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IMF 쿼터조정은 G20의 신뢰를 재고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이번 회의에 이행이 되어야 한다..”

이 대통령은 환율문제등과 관련해서도 국가별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세계경제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서로 윈윈할수 있는 방법을 반드시 찾아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민간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서울회의에서 처음 열리는 경제인들의 정상회의인 비즈니스 서밋도 지속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G20의 신뢰성과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비회원국가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역활을 해야한다며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 개발의제를 비롯한 현안과제들에 대한 합의를 반드시 이뤄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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